디모데후서 4:7~8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고백한 말씀으로, 신앙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남긴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선한 싸움"으로 표현하며, 믿음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모든 신앙인에게 큰 도전과 영감을 주는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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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했음을 선언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를 넘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한 삶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많은 어려움과 박해를 겪었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한, 바울은 의의 면류관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확신하며, 이 면류관은 단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신앙인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신앙의 여정을 끝까지 완수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상급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현대의 신앙인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삶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과정이며, 믿음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