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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원문과 한글 반야심경 전문

by 말랑말랑해. 202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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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은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짧은 경전으로, 약 260자 내외의 한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문은 ‘공(空)’의 사상을 중심으로 모든 존재가 본래 실체가 없음을 설하며, 한글 해석에서는 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내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합니다.

 

반야심경 원문 (한문)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即是空 空即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礙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顛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故知般若波羅蜜多 是大神咒 是大明咒 是無上咒 是無等等咒 能除一切苦 真實不虛 故說般若波羅蜜多咒 即說咒曰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薩婆訶

 

반야심경 한글 해석

  • 관세음보살께서 깊은 지혜의 수행을 하실 때, 몸과 마음을 이루는 다섯 요소(오온)가 모두 공함을 깨달으시고 모든 괴로움을 건너셨습니다.
  • 사리자여, 물질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은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고 공이 곧 물질입니다. 감각·지각·의지·식별 또한 그러합니다.
  •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습니다.
  •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도 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 눈·귀·코·혀·몸·뜻도 없고, 형상·소리·향기·맛·촉감·법도 없습니다.
  • 무명도 없고 무명의 끝도 없으며, 늙음과 죽음도 없고 그 끝도 없습니다.
  • 괴로움과 그 원인, 소멸과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습니다.
  • 얻을 것이 없기 때문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고 두려움도 없으며, 헛된 망상을 떠나 열반에 이릅니다.
  •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지혜에 의지하여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그러므로 알아야 합니다. 반야바라밀다는 위대한 주문이며, 밝은 주문이며, 최고의 주문이며, 모든 괴로움을 없애주는 진실된 주문입니다.
  • 그 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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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공 사상: 모든 존재는 본래 실체가 없으며 조건에 따라 생겨남.
  • 오온의 공: 색·수·상·행·식 모두 공함.
  • 색즉시공: 물질은 곧 공이며, 공은 곧 물질.
  • 무소득: 깨달음조차 집착하지 않아야 참된 지혜에 이름.
  • 진언: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는 괴로움을 없애는 주문.

정리하면, 반야심경은 ‘공’의 철학을 통해 모든 집착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는 길을 설한 경전입니다. 원문과 한글 해석을 함께 읽으면 불교 사상의 핵심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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