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씨 순위

한국은 다양한 성씨를 가진 나라로,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에는 총 532개의 성씨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상위 10대 성씨

가장 흔한 성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김(金): 약 10,689,959명 (전체 인구의 21.5%)
2. 이(李): 약 7,306,828명 (전체 인구의 14.7%)
3. 박(朴): 약 4,192,074명 (전체 인구의 8.4%)
4. 정(鄭): 약 1,800,000명 (전체 인구의 3.6%)
5. 최(崔): 약 1,700,000명 (전체 인구의 3.4%)
6. 강(姜): 약 1,500,000명 (전체 인구의 3.0%)
7. 조(趙): 약 1,400,000명 (전체 인구의 2.8%)
8. 윤(尹): 약 1,300,000명 (전체 인구의 2.6%)
9. 장(張): 약 1,200,000명 (전체 인구의 2.4%)
10. 임(林): 약 1,100,000명 (전체 인구의 2.2%)

이 상위 10개 성씨만으로도 전체 인구의 약 64%를 차지합니다.

 

［커버스토리］42개姓은 100명 미만…1명도 5개姓 - 경향신문

［커버스토리］42개姓은 100명 미만…1명도 5개姓

 

성씨의 기원과 분포

한국의 성씨는 주로 본관을 통해 그 기원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씨는 경주 김씨, 경상 김씨 등 다양한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러한 본관은 성씨의 분포와 인구 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씨의 변화와 현대적 의미

현대에 들어서면서 성씨의 변화나 변형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김, 이, 박과 같은 성씨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씨의 인구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통계청의 공식 발표나 신뢰할 수 있는 매체의 보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