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KREAM)은 한정판 스니커즈와 패션 아이템을 거래하는 리셀 플랫폼으로, 최근 구매 입찰 취소와 관련된 정책을 일부 개선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한적인 부분이 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매 입찰 취소 가능 여부
크림에서 구매 입찰은 사용자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여 상품을 구매하려는 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입찰이 체결되기 전까지는 사용자가 직접 입찰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입찰 내역에서 해당 상품을 선택한 후, 우측 상단의 휴지통 아이콘을 클릭하면 입찰이 취소됩니다.
그러나 입찰이 판매자에 의해 수락되어 거래가 체결되면, 일반적으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크림이 개인 간 거래(C2C)를 중개하는 플랫폼으로서, 거래 체결 이후에는 환불이나 취소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크림, 구매자 '15분 내 취소' 도입…리셀 플랫폼 환불은 아직 -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크림, 구매자 '15분 내 취소' 도입…리셀 플랫폼 환불은 아직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리셀 플랫폼인 네이버(035420)의 '크림'이 업계 최초로 구매 취소 기능을 도입한다. 거래 체결 후 15분 안에 구매를 취소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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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확정 후 15분 이내 취소 정책
2023년 6월부터 크림은 거래 체결 후 15분 이내에 구매자가 거래를 취소할 수 있는 '구매 거부' 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1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구매가 확정되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이 정책은 사용자의 실수나 변심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구매자가 거래 체결 후 일정 시간 내에 취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취소가 불가능한 경우의 대처 방법
만약 거래가 이미 확정되어 취소가 불가능한 경우, 사용자는 해당 상품을 다시 판매하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플랫폼 수수료가 발생하며, 시세 변동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입찰 전에는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 입찰 취소: 거래 체결 전에는 입찰 내역에서 직접 취소 가능
- 거래 체결 후 취소: 15분 이내에 '구매 거부' 기능을 통해 하루 1회 취소 가능
- 15분 이후: 취소 불가능하며, 다시 판매하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음
크림에서의 구매 입찰은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며, 거래 체결 후에는 취소가 제한적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